“꼭 해보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요?
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있고 책에 대한 애착이 있는 편이에요. 그래서 제 아트워크가 가득 담긴 작품집 같은 아트북을 출간하는 것이 저의 가까운 목표 중 하나입니다.”
맨즈웨어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지나가면서도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루이지 라르디니, 리노 이엘루치, 가브리엘레 파시니, 닉 우스터 등 패션계 인사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으니 그가 바로 디지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홍승원. 일본과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펼치고 있는 그를 인터뷰하였다.